비싼 관엽식물, 저렴한 관엽식물 얼마나 차이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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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관엽식물은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수백 배에 달할 만큼 스펙트럼이 매우 넓습니다. 크게 저가, 중간, 고가, 초고가 네 단계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ㅡ먼저 1만 원 이하의 저렴한 식물로는 스킨답서스(2,000~5,000원), 테이블야자(3,000~8,000원), 산세베리아(5,000~1만 원), 포토스(3,000~7,000원), 스파티필럼(5,000~1만 원)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번식이 쉽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오래전부터 국내에 널리 보급된 품종들입니다.
ㅡ1~10만 원대 중간 가격대에는 몬스테라 일반종(1~5만 원), 고무나무(1~3만 원), 칼라테아(2~8만 원), 필로덴드론 일반종(2~5만 원), 스트로만테(3~8만 원) 등이 속합니다. 어느 정도 개성 있는 잎 모양과 색감을 즐길 수 있어 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ㅡ고가 식물은 10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합니다. 몬스테라 알보 반엽(20~100만 원 이상), 필로덴드론 글로리오숨(10~50만 원), 안스리움 크리스탈리눔(10~30만 원), 호야 희귀종(5~50만 원), 알로카시아 희귀종(10~100만 원 이상) 등이 대표적입니다.
ㅡ초고가 영역에서는 몬스테라 알보 완전반엽 대품이 100~500만 원, 필로덴드론 스피릿 오브 마오리는 수백만 원에 거래되며, 바리에가타 희귀 변이종은 경매에서 수천만 원까지 오르기도 합니다.
ㅡ이처럼 가격 차이가 극적으로 벌어지는 이유는 희귀 변이(바리에가타), 번식 난이도, 수입 여부, SNS 트렌드 네 가지로 요약됩니다.
ㅡ엽록소 돌연변이로 나타나는 반엽 개체는 번식이 까다로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열대 원산지에서 직수입되는 품종은 유통 비용도 가격에 반영됩니다.
ㅡ같은 몬스테라라도 일반종은 2만 원, 알보 반엽은 100만 원이 넘으니, 관엽식물 세계에도 엄연히 명품이 존재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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