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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모래 이끼등을 활용한 일본의 정원 양식인 가레산스이.
물이 흐르는 듯한 무늬와 간결함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20 Comments

  1. 전국시대 군비가 우선이라 돈은 없고. 그러니 자연스레 비싼 나무를 살수 없었으며 그래도 정원은 권력에 상징이니 좀 있어 보이게 꾸미고 싶으니 그게 고산수식정원이야 돌삐하고 모래는 섬나라 일본은 지리적 열도니 차고 넘치지 ㅋㅋ 근데 웃긴건 불교로 포장한게 대단혀ㅋㅋ
    결론
    즈그들끼리 쌈박질한다고 돈은 없고 권력자들이 정원은 가지고 싶은데 나무는 구할 수 없어 주변에 넘치는 돌삐 모래로 꾸며 불교로 포장한 추상적인 정원

  2. 무늬를 그려서 의미를 나타내는것도 좋지만 자연의 흐름에 따라 매일 바뀌는 무늬를 보는것도 꽤나 운치있을듯

  3. 일본은 신도라는걸 믿는데 신사 참배가 대표적 으로 유명하죠
    야스쿠니 신사는 전범 이 깃든 곳 이기도 합니다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전범 학살자 들을 위해 참배하는 일본 대단

  4. 가레산스이는 불교스님들이 불화인 탱화를 모래로 그리고 완성되면 그 즉시 없애 버리는 것에서 유래한 것 같습니다.

  5. 여기서 함정. 일본의 불교는 불교가 아님. 불교인 척? 하는 기묘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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